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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틀 팀킴, 일본 꺾고 세계선수권 첫 메달
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지·김수진·김혜린·양태이(왼쪽부터). 김상선 기자 '리틀 팀킴'이 일본을 꺾고 한국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. 한국여자컬링대표팀(춘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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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 '리틀팀킴', 세계선수권서 일본 꺾고 선두
여자컬링국가대표. 왼쪽부터 양태이, 김민지, 김수진, 김혜린. 김상선 기자 '리틀팀킴'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을 꺾고 공동선두에 올랐다. 김민지(스킵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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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 속 통쾌했던 '스포츠 한·일전' 그 순간
1954년 3월 7일 스위스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열린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의 그라운드는 진흙탕에 가까웠다. 그럼에도 한국 선수들은 진흙탕 그라운드에서 5골을 넣고 일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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휠체어컬링의 기적을 다시, '뉴 오벤져스'가 뜬다
뵈치콘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휠체어 컬링 대표팀. [사진 대한장애인컬링협회] 지난해 겨울, 한국을 강타한 스포츠는 '컬링'이었다.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'팀 킴'에 이어 패럴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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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지나도 안 줄었네, 윤성빈 허벅지 25인치
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얼음 위 트랙을 질주하는 윤성빈. 그는 이제 세계 스켈레톤계의 1인자이자 수퍼스타가 됐다. 윤성빈은 다음달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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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에 10유로면 축구든 농구든 마음껏
재독 교포 대학생 이다혜(서 있는 사람)씨는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 겸 지도자로 성장했다.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여자 15세 이하 팀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이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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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팀 “지도자 갑질” 호소문…'잔혹동화' 된 평창 신화
코칭스태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여자 컬링대표팀. [연합뉴스] 지난 2월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은 시설과 경기운영 면에서 모두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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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의 팀킴’, 일본 후지사와 꺾고 아태선수권 금메달
오른쪽부터 김혜린, 김수진, 김민지, 양태이. 평창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리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~가 화제가 됐다. 춘천시청은 리드 김수진 혹은 세컨 양태이의 이름을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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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팀 킴 주장 사실 아니야”…장반석 컬링 감독 반박
지난 7월 열린 열린 스코틀랜드 관광 네트워킹 행사에서 장반석 감독(왼쪽)과 팀킴 선수들(오른쪽) [연합뉴스]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이 여자컬링 은메달리스트 '팀 킴'(경북체육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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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키 이어 컬링까지…‘평창 동화’는 ‘잔혹동화’였다
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, 김영미가 지난 2월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3대8로 패하자 아쉬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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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팀 킴’ 꺾은 19세 컬크러시
춘천시청 김민지·김수진·김혜린·양태이(왼쪽부터)가 2018~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. [김상선 기자]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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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컬링, 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서 호주-카타르 완파
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에 나선 여자컬링대표팀. [뉴스1] 한국여자컬링 대표팀(춘천시청)이 2018 아시아·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(PACC)에서 호주와 카타르를 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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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본 컬링’ 후지사와, “팀킴과 리턴매치 기다려요”
일본컬링대표팀 후지사와(오른쪽)와 요시다(왼쪽). [사진 일본컬링대표팀] “우리는 재대결을 기다리고 있어요.”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한·일전에서 명승부를 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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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팀 후지사와’와 리턴 매치에 ‘제2의 팀 킴’ 출격
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(가운데). 후지사와가 이끄는 일본은 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개막하는 아시아·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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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본 컬링 박보영 닮은꼴’ 후지사와, 강릉에 뜬다
평창올림픽 일본여자컬링대표팀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. [중앙포토]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4강에서 한국과 명승부를 펼쳤던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(27)가 다시 강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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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팀 킴 신드롬’ 한국 컬링, 8개월 만에 난파선 신세
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4강전에서 일본을 연장 끝에 꺾고 기뻐하는 여자컬링대표팀. [연합뉴스]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은메달을 땄다. 스킵 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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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, 1회용으로 끝나나
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스타트를 하는 윤성빈. [중앙포토] “이러다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 아닌지….”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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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뛰는 오벤저스, 휠체어컬링 뵈치콘 토너먼트 우승
뵈치콘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휠체어 컬링 대표팀. [사진 대한장애인컬링협회]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평창패럴림픽의 기세를 이어간다. 세계정상권 팀들이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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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이 컬스데이였다면, 이번엔 세팍걸벤저스
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대회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. 진천=프리랜서 김성태 세팍타크로(Sepaktakraw). 국내에서 많이 하는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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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영미 컬링’ 만든 경북체육회 ‘여자 박태환’ 김서영 키운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여자 수영 올림픽 첫 금 꿈 지난 19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에 출 전한 김서영이 접영으로 몸을 풀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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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오타니, 하뉴보다 더 부러운 것
서승욱 일본지사장 초등학교 4~5학년 때로 기억된다.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휴일마다 야구장에 갔다. 동대문의 ‘서울운동장 야구장’. 아침 8시부터 밤늦게까지 고교야구 네다섯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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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9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] “영미, 영미~” 컬링 드라마, 온국민 하나 만들다
━ 사회부문 여자컬링대표팀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과 김초희, 김영미, 김선영, 김경애, 김은정 선수(왼쪽부터).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국민들에 감동을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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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 믹스더블 장혜지-이기정, 세계선수권 4위
평창올림픽 믹스더블에 출전한 장혜지(왼쪽)와 이기정(오른쪽). [연합뉴스] 한국컬링 믹스더블(혼성 2인조) 장혜지(21)-이기정(23)이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에서 4위를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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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 믹스더블 장혜지-이기정, 일본 꺾고 4강행
2018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(혼성 2인조) 예선 1차전 한국 대 핀란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의 이기정과 장혜지가 기뻐